프리미엄 대만 정통 수제 디저트와 다양한 차로 인기몰이 중인 브랜드 '몽샹82'가 신제품 '설큐빙'을 출시하기에 앞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고급 디저트의 성지'라 불리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설큐빙' 특설 팝업스토어가 개설된다.

'설큐빙'은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식감의 고급 디저트로, 최근 대만 현지에서도 인기가 상승하며 대만 여행 필수 구매리스트에 등극하고 있다. 바삭한 크래커를 포근하게 감싸는 달콤한 맛은 물론이고 눈꽃을 흩날려 뿌린 듯한 특별한 비주얼로 디저트 얼리어답터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몽샹82가 선보이는 설큐빙은 오리지널 크랜베리 맛 외에도 아몬드, 초코 등 다양한 입맛에 맞춰 출시되어 화제다. 이는 특별한 제조 기술을 보유한 대만인 대표의 손길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수제로 생산되기 때문에 기성품과는 한층 다른 높은 퀄리티의 맛을 구현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몽샹82 관계자는 "'설큐빙'은 디저트 마니아들의 고급스러운 입맛을 저격할 수 있는 신개념 고급 디저트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수능과 연말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세트 구성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마니아층 뿐만아니라 지인, 친지에게 품격 있는 선물을 전하고픈 위한 일반 고객들의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한편 몽샹82는 신제품인 설큐빙 외에도 오리지널, 크랜베리, 녹차, 딸기, 커피 등 5종의 맛을 갖춘 누가 크래커와 대만에서 직수입한 홍차를 비롯하여 대표가 직접 개발한 과일꽃차, 장미홍차, 장미버블밀크티 등 창의적이고 새로운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연말 시즌을 맞아, 5종의 누가 크래커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올인원 세트 또한 고객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몽샹82는 지난 2017년 3월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전국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등의 식품관 15곳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 자녀를 둔 대표 부부가 내 가족을 위해 쏟은 진심이 가득 담긴 이번 신제품 ‘설큐빙’은 몽샹82의 인기를 부각시킬 야심작으로 디저트 마니아들에게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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